사쿠라이의 사우디 지원 복싱 게임, 일본 팬들 깜짝 놀라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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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의 창시자 니시야마 타카시가 권지 전문 잡지 더 링(The Ring)과 손잡고 새로운 복싱 비디오 게임을 개발한다. 이 소식은 2024년 11월 더 링을 인수한 사우디아라비아 일반 엔터테인먼트청의 청장 투르키 알알시크를 통해 발표되었다.
전설적인 협력
이 제목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프로젝트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더 링의 복싱 전문성과 개발사 딤프스(Dimps)의 게임 디자인 경험을 결합할 것이다. 최근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드》와 같은 게임을 선보인 니시야마의 스튜디오는 곧 개발을 시작할 것이다.
"전설적인 디자이너 니시야마 타카시와 함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는 새로운 복싱 게임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협력은 우리의 복싱 권위와 수십 년에 걸친 게임 개발의 탁월함을 결합한 것입니다."
사우디 왕실은 최근 2024년 SNK 인수를 포함하여 일본 게임 시장에 상당히 투자해 왔다. 흥미롭게도, 니시야마는 딤프스를 설립하기 전에 SNK의 《아랑전설》 시리즈를 제작한 바 있다.
커뮤니티 반응
일본 게이머들은 이 예상치 못한 협력 소식에 놀라움과 기대를 표했다. 특히 대전 격투 게임 애호가들은 《스트리트 파이터》의 발로그(Balrog)처럼 규칙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캐릭터를 창조했던 니시야마가 어떻게 복싱의 규칙에 적응할지 매우 궁금해하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전문가 @ryo_redcyclone의 주목할 만한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규칙 없는 길거리 싸움에 대한 게임을 만든 후, 니시야마가 복싱처럼 규칙이 엄격한 스포츠를 어떻게 접근할지 지켜보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게임 커뮤니티는 이 프로젝트가 현실성을 중시할 것인지, 아니면 니시야마 특유의 창의적인 전투 메커니즘을 접목할 것인지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