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den Ring Nightreign의 디렉터가 출시 후 업데이트로 2인 협동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일곱 번째 Nightfarer 캐릭터와 예정된 콘텐츠 추가에 대한 세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Elden Ring Nightreign 출시 준비 중

출시 후 2인 협동 모드 추가 가능성

Elden Ring Nightreign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2인 플레이 옵션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디렉터 Junya Ishizaki는 5월 23일 IGN 인터뷰에서 개발 과정 중 듀오 플레이 가능성을 간과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현재 게임은 싱글 플레이 또는 3인 협동을 지원하며, 듀오 플레이 시 자동으로 세 번째 플레이어를 매칭합니다. Ishizaki는 주로 3인 협동 경험과 전통적인 Souls 게임의 싱글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결과 이러한 부분을 놓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시 후 업데이트의 일부로 2인 협동 지원을 추가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Ishizaki는 이 디자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싱글 플레이 대 3인 협동 게임플레이 차이점

3인 플레이를 위해 디자인되었지만, 개발진은 혼자 모험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조정도 구현했습니다. Ishizaki는 적의 공격성이 단일 플레이어에게 적절하게 조정되어 압도적인 전투 상황을 방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싱글 플레이는 여전히 도전적입니다." Ishizaki는 설명하며, "추가적인 기회를 주기 위해 세계 곳곳에 자가 부활 메커니즘을 추가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ecutor' 캐릭터 공개

FromSoftware는 5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Nightfarer로서 'Executor'를 공개했습니다. 저주받은 카타나를 휘두르는 이 전사는 이전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나 이번에 본격적으로 소개됩니다.

Executor의 능력으로는 'Tenacity'(상태 이상 저항), 'Cursed Sword'(방어 태세), 'Aspects of the Crucible: Beast'(전장을 초토화할 수 있는 궁극적 변신) 등이 포함됩니다.

전세계 출시 일정 발표

FromSoftware는 5월 23일 지역별 출시 시간을 확정하면서 플랫폼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렸습니다. 일부 지역의 PC 플레이어들은 콘솔 유저들보다 몇 시간 먼저 게임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PS5, Xbox Series X|S, PC 플랫폼에서의 2025년 5월 30일 출시를 앞두고, 48시간 전부터 프리로딩이 시작됩니다.